[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ASUS(에이수스)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8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추천 커브드 모니터 부분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에서는 매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설문조사는 지난 6월 5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345명이다.
ASUS Designo Curved MX32VQ는 31.5인치 WQHD(2560x1440) 16:9 커브드 모니터다. VA패널을 사용해 명암비가 3000:1이며 곡률은 1800R이라 정면에서 바라보면 눈이 편안하고 몰입감도 좋다. sRGB 색상 범위는 125%로 작업 용도에 적합하다.
또한, 내장된 스피커는 하만카돈과 에이수스 소닉마스터 기술이 탑재된 듀얼 8W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됐다. 평범한 모니터 내장 스피커가 아니라 그냥 스피커와 비교해도 아주 좋은 성능이다. 디자인은 베젤이 8mm로 거의 없는 편이라 화면이 꽉 차 보인다. 스탠드는 중앙 부분에 투명한 원형 유리가 끼워져 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이 투명한 원형 유리 스텐드로 할로 라이팅 기능이 탑재됐다. 할로 라이팅은 해당 부분에 부드러운 푸른 불빛이 들어오며 세 가지 효과도 설정할 수 있다. 고정, 숨쉬기, 리듬 동기화다. 리듬 동기화 시 MX32VQ의 자랑인 사운드와 동기화시켜 사용할 수 있다. 즉, MX32VQ의 할로 라이팅은 우아한 모니터라는 것이 무엇인지 정의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