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기가바이트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8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메인보드 부문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에서는 매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 설문조사는 지난 6월 5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345명이다.
메인보드 부문의 1위는 총 33.8%의 득표율을 차지한 기가바이트가 차지했다. 이후 순위는 2위 ASUS(28.1%), 3위 ASRock(17.7%) 순으로 나타났다.
기가바이트 B360M DS3H 듀러블에디션 피씨디렉트는 8세대 커피레이크를 지원하는 소켓 LGA1151 ATX 메인보드이며 기가바이트의 주력 모델로 볼 수 있다. 주요 특징은 역시 내구성으로 4~6코어인 커피레이크 코어 프로세서를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6페이즈 디지털 전원부를 갖췄다.
서버 등급의 초크를 채용해 고주파 잡음 감소 및 전력의 효율적 분배가 가능하다. 또한 기가바이트 더블 록킹 브라켓이 적용돼 무거운 그래픽카드도 안정적으로 고정시킨다. Anti-Sulfur Resistor 디자인을 채택해 장시간 공기 접촉으로 생길 수 있는 화학적 변화 등을 차단시킨다.
그 외에는 후면에 PS/2 x1, D-SUB x1, DVI-D x1, HDMI x1, USB 3.1 Gen1 Type-A x4, USB 2.0/1.1 x4, RJ-45 x1, 오디오 잭 3개 포트를 갖췄다. 또한, NVMe PCIe Gen3 x4 2280 M.2 슬롯이 지원되며, 해당 슬롯을 통해 옵테인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하드디스크와 같은 느린 속도의 스토리지도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