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LG전자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8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모니터 부문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에서는 매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 설문조사는 지난 6월 5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345명이다.
모니터 부문의 1위는 총 63.4%의 득표율을 차지한 LG전자가 차지했다. 이후 순위는 2위 삼성전자(18.6%), 3위 알파스캔(9.2%) 순으로 나타났다.
LG전자 24MK430H는 풀HD(1920x1080) 해상도의 24형 모니터다. LG전자 제품답게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고, 가격도 저렴해 24형 모니터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가성비가 좋다. 어디서나 선명한 IPS 패널(상하좌우 시야각 178°), 게임 지원 기능, 눈이 편안한 기능,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기능을 탑재했다.
밝기 250cd/m²(Typ), 200cd/m²(Min), 응답 속도(GTG) 5ms, 명암비 1000:1, 틸트 –5°~+20°를 지원한다. 포트는 D-SUB, HDMI, 헤드폰 아웃 단자를 갖췄고, HDMI는 주사율 75Hz를 지원한다. 게임 시에는 AMD 프리싱크로 GPU와 모니터 주사율을 동기화시켜 화면 찢어짐 없이 부드럽고, 조준점 모드로 과녁을 화면 중앙에 띄워 FPS 게임 시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눈이 편안한 기능은 리더 모드(블루 라이트 70% 이상 감소), 플리커 프리(깜빡임 현상 제거해 눈의 피로 완화), 색약자 색보정 모드가 지원된다. 모니터 화면은 온 스크린 컨트롤 소프트웨어를 통해 마우스로 밝기, 명암 등의 화면 조정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