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 2018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 PC케이스 부문 ‘마이크로닉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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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 2018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 PC케이스 부문 ‘마이크로닉스’ 수상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8.07.02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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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마이크로닉스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8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PC케이스 부문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에서는 매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 설문조사는 지난 6월 5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345명이다.

PC케이스 부문의 1위는 총 16.6%의 득표율을 차지한 마이크로닉스가 차지했다. 이후 순위는 2위 3R시스템(13.8%), 3위 GMC(12.4%)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12월에 출시된 마이크로닉스 Master M200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디자인, 확장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들타워 케이스다. 이 PC케이스는 마이크로닉스가 개발부터 생산까지 모두 순수 설계한 제품으로, 유니크한 굴곡의 팔각 라운딩이 견고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준다.

전면과 측면에는 풀 아크릴을 적용해 튜닝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양측의 에어 밴트홀 설계로 공기 흐름이 원활해 쿨링 성능이 좋다. 전면과 상단, 후면에 총 5개의 120mm LED 쿨링팬이 기본 장착됐고 최대 165mm 높이의 고성능 CPU 쿨러와 240mm 수냉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다.

또한, 3.5“ 베이 2개와 2.5” 베이 2개는 물론 13.3cm 베이 1개도 지원하며, 최대 380mm 길이의 그래픽카드도 장착할 수 있다. 여기에 USB 3.0을 지원해 전송속도가 더욱 빠르고 깔끔한 케이스 내부 정리를 위한 선정리홀 설계, 케이블 고정 홀, CPU 쿨러 브라켓 등의 세심한 배려도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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