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 2018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 게이밍 노트북 부문 ‘삼성전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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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 2018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 게이밍 노트북 부문 ‘삼성전자’ 수상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8.07.02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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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삼성전자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8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게이밍 노트북 부문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에서는 매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설문조사는 지난 6월 5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345명이다.

게이밍 노트북 부문의 1위는 총 24.8%의 득표율을 차지한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이후 순위는 2위 ASUS(24.1%), 3위 기가바이트(15.2%) 순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오디세이 NT800G5S-XD71A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6GB를 탑재해 뛰어난 성능을 지닌 게이밍 노트북이다. 최대 해상도인 FHD(1920x1080)에서 배틀그라운드나 오버워치 등 대부분 게임을 상위 옵션에서 문제없이 구동할 수 있다.

CPU는 인텔 코어 i7-7700HQ로 4코어 8스레드이다. 6스레드 이상을 지원하는 고성능 PC 요구 패키지 게임에 적합한 성능이다. 메모리는 DDR4 8GB(4GB x2) 구성이며 차후 메모리를 구매해 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저장 장치는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NVMe SSD 256GB로 구성됐고 저장 공간이 부족할 경우, 간편하게 M.2 SSD를 추가해 용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하판에는 헥사 플로우 방식의 통풍구를 갖춰 장시간 게임을 즐겨도 CPU나 GPU 냉각을 도와 쓰로틀링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여기에 듀얼 쿨링팬으로 찬 공기를 빠르게 흡입하고, 후면 에어 벤트로 뜨거워진 공기를 내보낸다. 또한, 눈부심 현상이 없는 안티 글레어 패널이 적용돼 외부에서 사용해도 눈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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