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뛰어난 가성비의 광시야각 24형 시력보호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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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뛰어난 가성비의 광시야각 24형 시력보호 모니터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8.06.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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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주)알파스캔 디스플레이가 광시야각 VA 패널로 깊이 있는 정확한 컬러감을 구현하며 깜박임 없는 플리커프리와 로우 블루라이트로 눈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24인치 가성비 모니터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24SB79AH 시력보호’(이하 24SB79AH)를 출시했다.

상하좌우 시야각 178도의 VA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넓은 시야각을 제공해 어느 방향에서든 색의 흐려짐 없이 원본 그대로의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일반 모니터 대비 3배나 높은 3000대 1의 명암비로 초고화질 화면을 구현하여 편안하면서도 또렷한 색감과 뛰어난 암부 표현력을 자랑한다.

동적명암비는 무한대:1로 세세한 부분까지 생생하게 보여주며, 어두운 배경의 게임을 즐길 때 명암비를 동적으로 향상시켜준다. 일반 사용자는 물론 사진 작업이 많은 DSLR 유저, 디자이너, 웹 개발자, 온라인 쇼핑 매니아 고객에게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24SB79AH는 깔끔하고 모던한 울트라 슬림 디자인에 전면 베젤을 무광으로 마감해 세련미와 사용 중 스크래치나 손자국에 의한 제품 오염을 최소화시키는 실용미 모두를 갖추고 있다. 100x100mm 표준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사용환경에 따라 일반형 또는 벽걸이 형으로 사용 가능하며, 다기능 스탠드를 장착할 경우 작업 환경에 맞도록 높낮이 조절, 피봇, 스위블, 틸트 기능을 이용하여 오랜 작업 시간으로 인한 신체적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장시간 사용 시 눈의 피로를 느낄 수 있는 미세한 깜박임이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이 적용되어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신제품은 D-sub와 HDMI 단자를 제공하여 PC는 물론 셋톱박스, 블루레이 플레이어, 콘솔 게임기 등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를 케이블 하나로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또한, 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영화, 게임, 풍경, 문서 등 5가지의 영상모드를 제공하여 컨텐츠에 맞는 최적의 화면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알파스캔측은 “신제품 24SB79AH는 VA 패널이 선사하는 선명하고 깊이감 있는 색상과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울트라 슬림 디자인 등 꽉 찬 구성과 높은 가성비의 매력적인 제품”이라며, “인터넷, 게임, 오피스환경의 작업을 하는 고객들은 물론 그래픽, 사진작업을 하는 전문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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