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여성들 사이에서 간편한 1인용 교통수단인 전동킥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에이유테크의 신형 전동킥보드 ‘어반나인 슬릭’이 심플하고 아름다운 디자인과 훌륭한 성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시아 최초의 일렉트로 스파를 표방하며 전기자전거,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 중인 에이유테크는 자체 대리점 설문 조사 결과 지난달 출시된 어반나인 슬릭이 여성 고객들의 선호 1위로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밝혔다.
어반나인 슬릭은 레드 & 화이트 컬러로 심플하면서 미려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전동킥보드다. 브레이클 케이블 하나로 깔끔한 핸들 부위를 완성해 번잡하지 않고, 톡톡 튀는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전동킥보드는 무게가 10.5kg로 매우 가벼워서 여성이 한 손으로 들어도 부담 없기 때문에 무거운 전동키보드를 부담스러워했던 여성도 가볍게 주행할 수 있다. 그럼에도 정밀가공을 통해 차체를 제작해 견고하고 유격도 적다.
어반나인 슬릭은 발판 데크 윗부분에 가속패달을 장착해 발로 밀면서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와 함께 Kick & Go(킥앤고) 시스템을 적용해 정지 상태에서는 페달을 밀어도 출발하지 않도록 설계돼 안전하다. 4점 LED 브레이크등이 장착돼 야간 주행에도 안전하고, 풋 브레이크와 전자식 브레이크를 결합한 듀얼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뛰어난 제동력을 확보했다.
또한, LG 리튬이온배터리를 장책해 단락, 과방전, 온도, 과충전 등의 4중 지능보호가 완벽하고 12,000km의 배터리 수명을 자랑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 뒷바퀴 좌측에는 충전 단자와 전원 스위치, 배터리 잔량 표시기가 함께 나란히 자리 잡고 있어 4칸의 LED 라이트로 간단하게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간단한 원터치 폴딩 시스템도 적용됐다. 핸들을 옆으로 돌리고 폴딩 스위치의 위치를 조정한 후 스위치를 누르면 간단히 전동킥보드가 폴딩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어반나인 슬릭을 들고 다닐 수 있다.
전국 64개의 A/S 서비스지점을 통해 완벽한 서비스망을 구축했기 때문에 국내 어디서든 가까운 지점에서 빠르고 편안하게 수리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에이유테크는 하이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경장비부터 중장비까지 모두 안심하고 맡길 수 있으며, 방문수리부터 택배수리까지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프리미엄 서비스점도 운영하고 있다.
에이유테크 측은 “어반나인 슬릭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초경량, 안전성이 여성들에케 매력 포인트로 다가온 것 같다”면서 “전국적으로 갖춰진 넓은 서비스망을 통해 직구로 구입하는 제품과 달리 AS가 확실하게 보장된다는 점도 여심을 움직인 것 같다”고 전했다.
레드윙, 엑스트랙 시리즈와 더불어 도심 주행에 적합한 어반나인 시리즈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는 에이유테크는 첫 전동스쿠터인 에코로 M5를 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남녀노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동스쿠터 신제품들의 출시에 박차를 가하며 소비자의 기대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대리점에서 유상 A/S를 받은 고객에 한해 본인 블로그에 A/S후기를 올린 후 공식카페에 URL를 올리면 문화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는 고객들의 A/S 비용을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