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 유통사 제닉스는 스톰체이서 텐키리스 기계식 키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톰체이서 텐키리스는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아온 제닉스의 프리미엄 키보드 라인업으로, 제닉스가 앞서 선보였던 104키 풀배열 모델의 후속작이다.
스톰체이서 텐키리스 키보드는 체리 MX 스위치를 채용하고, PBT 키캡 측면에 레이저 각인을 더해 심플한 외관이 특징이다. 제품은 화이트 LED 백라이트를 지원한다. 종류는 청축, 갈축, 적축 3가지로 출시된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숫자 키패드를 사용하지 않는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FPS 게임 시 책상의 여유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게이밍에 최적화된 기계식 키보드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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