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라고 해서 다 같은 전동킥보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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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라고 해서 다 같은 전동킥보드가 아니다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8.06.11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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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는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킥보드에 전동 장치를 장착해 전기의 힘으로
달릴 수 있는 이동 수단이다. 레저용, 출퇴근용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퍼스널 모빌리티 브랜드에서 가성비를 내세운 전동킥보드를 선보이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가성비 갑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브랜드 중 하나가 나노휠이다.

나노휠은 지난 2015년부터 전동킥보드를 제작, 유통을 하는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브랜드다. 끊임없는 제품 품질 향상 및 기능 향상을 중점으로 하고 있으며,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유통 비용을 낮춰 지금의 최저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나노휠 측의 입장이다.

대부분 전동킥보드는 평균속도 25Km/h 내외며 일부 고급형은 ~65Km/h까지 나가기도 한다. 등판능력은 10~25도라고 하지만 제품에 따라 천차만별의 성능을 보인다. 나노휠이 최근 출시한 듀얼 전동킥보드 DUAL FURY의 경우, 45도의 가파른 경사도 빠르게 오를 수 있으며 주행속도는 65km/h까지 낼 수 있다.

나노휠 관계자는 “타사 제품과 차별화된 품질과 가격, A/S, 당일 배송으로 승부하여 나노휠은 동종 업계 선호도 1위가 됐다”라며 “나노휠은 공식 카페를 활용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작년 1개의 지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직영점, 취급점 총 20여 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늘어날 예정으로, 전국지점에서 구매 및 시승, A/S를 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나노휠은 앞으로도 가성비 최고의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전동휠 등 다양한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나노휠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http://nanowheel.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 쇼핑, 옥션, G마켓, 11번가, 각종 소셜커머스 등에서 확인 및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나노휠은 앞으로도 가성비 최고의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전동휠 등 다양한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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