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오디오트랙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자이로컴씨앤씨주식회사는 게이밍, 홈시어터 및 인터넷방송 영역까지 활용될 수 있는 5.1채널 지원 슬림형 사운드카드인 '마야 5.1 PCIe'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마야 5.1 PCIe는 PCI-Express 인터페이스로 새롭게 출시된 보급형 오디오트랙 사운드카드이다.
이 사운드카드는 2채널(2.1채널), 4채널, 5.1채널을 대응해 게이밍 환경 또는 홈시어터, 음악 감상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스테레오 믹스 기능이 내장돼 마이크와 라인인 입력과 내부 재생 음을 믹스해 인터넷 방송(유튜브, 아프리카TV 방송 등)에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마이크 증폭 기능을 탑재하여 감도가 낮은 마이크 사용 시 입력신호를 증폭시킬 수 있다.
LP 타입의 PCB 설계로 슬림형 PC에서도 장착할 수 있다. LP 브라켓도 제공한다.
오디오트랙 관계자는 “그동안 보급형 PCI-Express 사운드카드를 원했던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야 5.1 PCIe 사운드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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