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어 체험부터 구매까지 한번에! 제닉스 프리미엄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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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기어 체험부터 구매까지 한번에! 제닉스 프리미엄 스토어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8.06.07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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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장비빨이라는 말처럼 게이밍 기어는 가장 대표적으로 게임 실력을 높여주는 기기로 꼽힌다. 장인은 연장 탓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전투의 승리는 대부분 무기가 좌우하는 법이다. 이러한 게이밍 기어 제품은 기사나 리뷰에 적힌 설명만으로는 자신에게 맞는 제품인지 감을 잡가 힘들다. 각자의 취향만큼이나 만족도도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제로 체험해보고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게이밍 기어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은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그리 많지 않다.

이번에 소개하는 곳은 이러한 유저들의 니즈를 반영한 국내 첫 게이밍 기어 전문 스토어다. 게이밍 기어 전문 업체 제닉스의 키보드, 마우스, 의자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돼 제품별 특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현장 구매도 문제없으니, 택배 수령이 번거롭거나 마음에 든 제품을 바로 집에서 쓰고 싶은 게이머라면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국내 대표 게이밍 전문 기업

게임을 더욱 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이밍 기어(게임 관련 주변기기)는 가장 대표적인 게이밍 제품으로 꼽힌다. 찰나의 순간에 의해 승패가 갈리는 게임 세계에서 성능도 좋고 손에 잘 맞기까지 한 게이밍 기어는 많은 도움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게이밍 기어는 주로 키보드나 마우스, 게임 컨트롤러 등 입력장치가 주를 이룬다.

이뿐만이 아니다. 과거엔 기계식 키보드가 게이밍 기어 시장을 이끌어왔다면, 그러한 흐름은 의자가 잇고 있다. 게이밍 의자는 보다 편한 자세를 중요시하는 게이머를 위해 스포츠카 버킷 시트의 형상과 틸팅 기능으로 착석감을 높인 것이 강점이다.

주변기기 전문 기업 제닉스 크리에이티브(이하 제닉스)는 국내에 본격적으로 게이밍 의자를 대중화시킨 업체다. 특히 제닉스 게이밍 의자는 착 감기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게이머뿐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높은 게이밍 기어로 자리 잡는 데 성공한다. 제닉스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해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게이밍 책상까지 출시하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현재 선보이고 있는 제품 라인업은 대략 8가지로 나뉜다. 타이탄 시리즈를 주축으로 하는 기계식/게이밍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책상, 게이밍 의자, 마우스 패드/번지, 게이밍 헤드셋/이어폰, 키보드 액세서리, 스피커 등이다.   

이외에도 제닉스는 해외 유명 게이밍 기기를 유통하기도 한다. 하이엔드 게이밍 헤드셋 ATSRO A40, A50 및 DELL 에일리언웨어 AW2518H, AW3418DW 게이밍 모니터가 대표적이다.

 

게이밍 기어 천국

제닉스 프리미엄 스토어는 이러한 제닉스의 게이밍 기어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 2016년 6월 24일, 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 근처 매장을 시작으로 시세를 확장하고 있다. 제닉스 프리미엄 스토어 1호점었던 도곡점은 지난 5월 강남구청역 인근으로 확장 오픈한 상태다.

제닉스는 현재 서울에 강남점, 용산점, 강변점을, 경기도에는 부평점, 부산에는 주례점, 이외에 대구점, 울산점, 대전점 등 전국 곳곳에 약 8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을 다루고,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 서울 강남구청점.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18-16 HOSIGI 타워 1층에 위치했다. 강남구청역 3번 출구에서 3분 이내 거리라 찾아가기 쉽다. 매장은 이전의 도곡점 매장보다 두 배정도 커져 더욱 넓어진 체험 공간과 전시 시설이 갖춰졌다.

▲ 게이밍 책상에 게이밍 의자, 마우스 및 키보드가 비치된 모습. 제닉스가 유통 중인 DELL의 ALIENWARE 게이밍 모니터 및 ASTRO의 고성능 게이밍 헤드셋도 놓여있다. 고성능 튜닝 PC가 연결돼 게임 플레이도 가능하다.

▲ 부산 주례점. 부산시 사상구 가야대로 261 컴퓨터프라자 1층에 있으며, 주례역 8번 출구와는 2분 거리다.

▲ 제닉스를 대표하는 타이탄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키보드가 있어 마음껏 손으로 타건하는 것이 가능하며, 마우스에 직접 손을 올려보며 자신에게 맞는 그립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 이외에 DELL의 ALIENWARE 게이밍 모니터도 전시됐다.

▲ 서울 용산점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16-1 선인플라자 21동 2층 31, 32호에 자리잡았다. 다양한 교통수단이 지나가는 용산역 근처라 자가용이나 대중교통, KTX를 통해서도 쉽게 방문할 수 있다.

▲ 데스크톱 PC가 설치된 모습. 전시된 게이밍 헤드셋과 연결하면 제품의 성능을 제대로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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