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존, 정보보호 안전진단 필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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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존, 정보보호 안전진단 필증 획득
  • 임형주
  • 승인 2009.01.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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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전문 쇼핑몰 컴퓨존이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보보호 안전진단 필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정보보호 안전진단은 의무 대상기업의 정보통신망 안전성을 강화해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4년에 도입, 이듬해인 2005년부터 시행됐다.

대상기업은 지난해 정보통신서비스 매출액이 100억 원 이상이거나 하루 평균 이용자가 100만 명 이상인 사업자가 해당된다. 시행 첫 해 140여 곳에서 지난해 232곳, 올해에는 240여 곳으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이번 필증 획득으로 컴퓨존은 자사가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에 대한 안전 및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컴퓨존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종석 과장은 “정보보호안전진단 필증을 획득한 컴퓨존은 개인정보 침해, 해킹 등의 각종 인터넷사고의 사전 진단 및 대응 시스템 확보와 보안 유지 및 정보보호에 적극적인 기술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개인 정보보안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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