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프리미엄 사운드바 ‘BZ-T2270S AV Soundba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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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프리미엄 사운드바 ‘BZ-T2270S AV Soundbar’ 출시
  • 노경주 기자
  • 승인 2018.05.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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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노경주 기자]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가 프리미엄 AV 사운드바 ‘BZ-T2270S AV Soundbar’를 출시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미니멀리즘을 완성시킨 'BZ-T2270S AV Soundbar’는 어떤 TV와도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 내며,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광(PCM) 입력단자가 있어 TV에서 광출력을 지원하는 경우 노이즈 없이 깨끗한 디지털 오디오 신호로 TV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HDMI 포트를 오디오 채널로 사용할 수 있는 HDMI-ARC 기능도 탑재했다. TV가 HDMI-ARC를 지원하는 경우 TV와 사운드바를 HDMI 케이블로 연결하면 TV 소리를 사운드바로 들을 수 있다.

TV 리모컨으로 사운드바 전원과 볼륨 조절도 가능하다. 3.5mm 스테레오 타입의 오디오 입력도 가능해 광출력이나 HDMI-ARC를 지원하지 않는 구형 TV도 연결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위해 블루투스 기능도 넣었다. 페어링 과정만 거치면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과 무선으로 연결된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트리밍 음악을 감상하거나 게임 또는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고출력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정밀 튜닝된 4개의 프리미엄 유닛을 사용해 어떤 소리도 원음에 충실하게 재생한다. 뉴스나 드라마 속 음성이 또렷하게 전달되며, 게임과 영화에서는 작은 효과음도 놓치지 않고 들려준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균형 잡힌 사운드를 구현해 클래식, 재즈, 팝, 록 등 어떤 장르의 음악도 만족스럽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2개의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장착해 기존 사운드바의 부족한 저음을 보강했다. 총 50W에 이르는 강력한 사운드는 극장 수준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NEWS, MOVIE, MUSIC 등 3가지의 EQ 모드도 탑재됐다.

무선 리모컨이 함께 제공된다. 전원, 음량조절은 물론이고 입력모드 선택, 음소거, 재생/일시정지, 트랙이동 등 모든 조작을 리모컨으로 할 수 있다. 사운드바 앞쪽에 있는 LED 상태표시등은 입력모드에 따라 LED색이 달라져 동작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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