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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18 플레이엑스포에서 게이밍 모니터, 노트북 등 대거 공개

이철호 기자l승인2018.05.10l수정2018.05.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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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LG전자가 10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2018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게이밍 모니터 6종, HDR 모니터 6종, LG 게이밍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대표 모니터 제품인 34인치(86.6cm) ‘LG 울트라와이드 나노IPS 모니터’(모델명: 34GK950G)는 21:9화면비에 WQHD(3440x1440)해상도를 갖췄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NVIDIA)의 ‘G-싱크’(G-Sync) 기술을 적용해 모니터에 나타나는 복잡하고 전환이 빠른 화면도 끊기거나 잘리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나노 IPS’ 패널을 적용했다. 이 패널은 나노미터 단위 미세 분자들이 부정확한 색상을 제거한다. 이를테면, 빨간색을 표현할 때 섞여 들어오는 노란색, 주황색 등을 흡수해 정확한 빨간색을 보여준다.

제작자들이 이 모니터를 사용하면 원하는 색상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고 사용자들은 원작자 의도에 가까운 색상으로 표현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색영역도 뛰어나다. 영화 제작 시 색상 표준인 DCI(Digital Cinema Initiatives)-P3를 98% 만족한다.

이 제품은 21:9 화면비로, 기존 16:9 화면비 모니터에서는 보이지 않던 좌우 양쪽 끝 화면까지 보여줘 몰입감을 높인다. 21:9 화면비를 지원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필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 게임을 보다 박진감 있게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21:9 화면비 모니터 시장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5.6인치(39.6cm) ‘LG 게이밍 노트북’(모델명: 15G870)은 인텔 프로세서 i7-7700HQ를 적용해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다. 엔비디아의 GTX-1060 그래픽카드도 내장해 화면 구성이 복잡한 게임도 잘 표현한다.

메모리는 기존 DDR3보다 30% 이상 빠른 DDR4 8GB를 적용해 고해상도 게임을 무리 없이 실행한다. 저장 장치는 SSD 256GB를 탑재했으며, 추가로 512GB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최대 1TB의 HDD를 달 수도 있다. 4K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USB 타입-C, HDMI, 미니DP 포트 등도 갖췄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 손대기 담당은 “게임에 특화한 모니터와 노트북으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철호 기자  chleo@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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