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ROCCAT이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8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의 마우스 부분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에서는 매년 상반기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13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432명이다.

ROCCAT은 마우스 부문에서 득표율 43.6%의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smartPC사랑 독자와 게이머가 선정한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로 선정됐다.

ROCCAT 마우스는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과 우수한 성능으로 일반 게이머는 물론 프로게이머, 스트리머 등 다양한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누리는 마우스로는 ROCCAT KONE PURE OWL-EYE가 있다.

ROCCAT KONE PURE OWL-EYE는 한 손에 착 들어오는 사이즈와 88g의 가벼운 무게, 날렵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최상의 그립감을 보여준다. 여기에 PIXART PMW3361 센서가 탑재됐다. 이 센서는 어떤 표면에서도 완벽한 트래킹과 자연의 느낌 그대로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특히 400~3,000DPI의 황금 범위 내의 반응성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폴링 레이트 1,000Hz의 빠른 속도도 보유했다. ROCCAT의 고유 기능인 EASY-SHIFT[+]를 사용하면 왼쪽의 EASY-SHIFT[+] 버튼과 다른 버튼을 조합해 기본 기능 외 다른 기능을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1,680만 컬러 LED로 나만의 마우스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강력한 성능을 보유한 ROCCAT KONE PURE OWL-EYE는 APL, PSS 등의 PUBG 프로 투어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전국 프리미엄 PC방들이 앞다퉈 전 좌석 또는 고사양 좌석에 이 제품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