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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Unity 2018 엔진 첫 버전 ‘Unity 2018.1’ 출시

임병선 기자l승인2018.05.09l수정2018.05.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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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실시간 3D 개발 플랫폼 기업 유니티 테크놀로지스가 유니티 엔진의 최신판이자 Unity 2018 시리즈의 첫 버전인 ‘Unity 2018.1’을 출시했다.

Unity 2018.1은 스크립터블 렌더 파이프라인(Scriptable Render Pipelines) 및 C# 잡 시스템(C# Job System) 등 다양한 요소가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돼 개발자들이 멋진 그래픽과 최상급 퍼포먼스의 콘텐츠를 보다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게 한다.

브렛 비비(Brett Bibby) 유니티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은 “Unity 2018.1은 유니티 역사상 가장 대규모로 업그레이드가 이뤄진 버전 중 하나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렌더링과 퍼포먼스 향상이 핵심”이라며, “세계 최고의 인재들을 확보해 하이엔드 스튜디오부터 개인 개발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크리에이터들에게 있어 Unity 2018을 최상의 선택으로 만들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Unity 2018.1에는 유니티의 핵심 기술을 향상시키고,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재능을 표현하면서도 보다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330종 이상의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됐다. 특히 스크립터블 렌더 파이프라인과 엔티티 컴포넌트 시스템(Entity Component System)이라는 새로운 혁신적인 기능이 추가돼, 아름다운 그래픽을 구현하면서도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Unity 2018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최고의 도구이면서 유니티의 기업 미션인 개발의 민주화, 난제 해결, 성공 도모를 실현시켜줄 엔진으로 기대된다. 유니티에서는 인섬니악(Insomniac), 번지(Bungie), 너티독(Naughty Dog) 등 세계 유수의 게임 스튜디오 출신들로 이루어진 엔지니어 및 아티스트들이 800여명의 엔지니어 팀과 함께 전세계 개발자들을 위한 실시간 혁신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유니티로 제작된 게임 및 콘텐츠는 2017년 전세계적으로 30억 개 이상의 기기에서 사용됐으며 지난 12개월 동안 240억 회 이상 설치됐다.

유니티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열리는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베를린’(Unite Berlin) 기간 중 Unity 2018의 최신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티가 어떻게 세계 최고의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고 업그레이드된 렌더링을 실현하며 최상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지를 제시할 이 행사에 2,000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멀티플레이(Multiplay)를 인수하는 등 상호 연관된 게임 경험을 실현하려는 유니티의 비전을 최초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자들이 어떻게 유니티 에디터(Unity Editor)를 통해 웹 및 모바일 기기에서 보다 가벼운 구동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임병선 기자  LBS83@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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