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로드엔진, ‘2018 상해 자전거 박람회’ 국내 유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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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로드엔진, ‘2018 상해 자전거 박람회’ 국내 유일 참가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8.05.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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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스마트모빌리티 대표 브랜드 ‘로드엔진’(ROAD ENGINE)이 5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 간 중국 상하이 국가 전시 컨벤션 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Shanghai)에서 열리는 ‘제28회 중국 상해 자전거 박람회’(2018 CHINA CYCLE)에 참가 중이다.

세계 3대 자전거 박람회 중 하나인 상해 자전거 박람회는 전시 면적 150,000sqm으로 한국의 코엑스 전체 전시장과 킨텍스보다 훨씬 넓은 규모의 공간으로 스마트모빌리티 관련 기업이 참가해 참가국 17개국, 참여 부스 약 6,600개(작년 기준 데이터)가 참관하는 행사이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스마트모빌리티 대표 브랜드인 로드엔진(ROAD ENGINE)이 참가해 올해 3월에 런칭한 로드엔진 전동킥보드와 bs3, bs5, bs7까지 시리즈 별로 곧 한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전기자전거도 최초로 공개했다.

현재 로드엔진(ROAD ENGINE)은 스마트모빌리티의 기술력의 우수성, 차별화된 디자인을 알리면서 미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두바이, 일본, 중국, 뉴질랜드 등 전 세계에서 참가한 만큼 전 세계 많은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박람회 총괄 운영 팀장은 “로드엔진(ROAD ENGINE)은 스마트모빌리티 산업에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트렌디한 디자인, 그리고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가성비 높은 제품이며 한국 시장과 세계에 동시 런칭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만 이번 상해 박람회를 통해 전 세계 더 많은 곳에서 각광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로드엔진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전기자전거의 디자인, 성능 등 더욱 강력한 로드엔진의 경쟁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국내 스마트모빌리티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서의 모습을 입증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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