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게이밍 노트북 부문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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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게이밍 노트북 부문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수상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8.05.0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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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ASUS(에이수스)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8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의 게이밍 노트북 부분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에서는 매년 상반기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13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432명이다.

게이밍 노트북 부문의 1위는 총 32.4%의 득표율을 차지한 ASUS가 차지했다. 이후 순위는 2위 기가바이트(18.2%), 3위 LG전자(15.6%), 4위 삼성전자(10.7%), 5위 DELL(8.9%) 순으로 나타났다.

ASUS의 게이밍 노트북은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부터 극한의 성능을 올린 제품, 뛰어난 성능과 휴대성을 겸비한 제품까지 다양하다. 그 중 뛰어난 성능과 휴대성을 겸비한 제품을 소개한다.

ASUS ROG Zephyrus GM501GS는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코어 i7-8750H와 지포스 GTX 1070 GDDR5 8GB의 강력한 성능에 무게 2.45kg와 두께 19.9mm의 뛰어난 휴대성이 공존하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코어 i7-8750H는 6코어 12스레드에 기본 클럭 2.2GHz, 최대 클럭 4.1GHz로 작동해 멀티태스킹에 능하다. 또한, 보다 빠른 속도의 DDR4 2,666MHz 16GB 메모리와 NVME M.2 SSD 512GB, 넉넉한 용량의 1TB HDD가 장착됐다.

자주 실행하는 앱은 속도가 빠른 SSD 영역에, 빠른 처리가 필요하지 않은 콘텐츠들은 HDD 영역에 자동으로 저장, 관리해 주는 ‘파이어쿠다’ 기능이 적용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3ms의 빠른 응답속도와 티어링 현상을 없애주는 지싱크(G-sync), 144Hz 부드러운 주사율을 지녔다. 코어 i7-8750H와 지포스 GTX 1070의 조합이 뿜어내는 파워는 다양한 게임을 144프레임 이상으로 구동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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