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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장애 질병 등재, 1년 뒤로 미뤄져

이철호 기자l승인2018.04.10l수정2018.04.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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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장애를 질병으로 간주하려는 움직임을 잠시 중지했다.

WHO에 따르면, 내달 21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여리는 WHO 2018에 국제질병분류 11차(ICD-11) 개정판이 총회 안건에서 빠졌다.

▲ 올해 WHO 총회에서 게임장애 질병 등록은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출처-WHO>

ICD-11에는 게임장애(Gaming Disorder)가 질병으로 등재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었다. 여기서 게임장애는 ‘다른 일상생활보다 게임을 우선시해 부정적인 결과가 발생해도 게임을 계속하는 게임행위의 패턴’으로 규정됐다.

이와 함께 ▲게임에 대한 통제 기능 손상 ▲다른 일상생활보다 게임을 우선시하는 모습 ▲게임으로 인한 부정적 결과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계속하는 모습 등을 주요 증상으로 간주했다.

그러나 ICD-11 개정판 승인이 내년 5월로 미뤄지면서 게임장애 질병 코드 등재로 1년 간 미뤄지게 됐다.

ICD-11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수정과 보완 작업을 완료한 뒤 내년 1월에 다시 공개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게임장애를 질환으로 간주할지에 대한 논의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철호 기자  chleo@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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