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IP 네트워크 시대의 미래를 조명한다"...VoIP/IP 멀티미디어 월드 200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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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P 네트워크 시대의 미래를 조명한다"...VoIP/IP 멀티미디어 월드 2006 개최
  • PC사랑
  • 승인 2006.11.1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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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인터넷전화의 편리함과 우수성을 알려 대중화를 앞당기고 통방융합의 핵심서비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IPTV 관련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VoIP/IP 멀티미디어 월드 2006’이 오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두 해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ALL IP 네트워크로 통합되어 가는 통신시장에서 핵심이 되고 있는 인터넷전화와 IP미디어의 총아라 할 수 있는 IPTV 시장을 전망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며 국내외 관련 기업들의 핵심서비스와 우수제품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끈다.

특히, 인터넷전화의 상용화 후 소비자 인식부족 등으로 인터넷전화의 활성화가 다소 지연되고 있는 시점에서 인터넷전화의 우수한 통화품질을 체험하고, 인터넷전화의 장점인 다양한 부가서비스 기능을 탑재한 유무선 VoIP제품들 만날 수 있어 인터넷전화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근 인터넷전화의 현안들이 마무리되어 인터넷전화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제도적인 뒷받침이 된데다, IPTV의 경우 양대 컨소시엄 선정과 시범서비스에 들어가게 된 때에 전시회가 열려 관련산업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무선 인터넷전화(와이파이폰) 상용서비스를 개시하여 서비스 다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SK네트웍스는 SK TONETZ 070인터넷전화 서비스 소개와 함께 참관객에게 직접 인터넷전화를 사용해 통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수한 성능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인터넷 네트워킹 기업인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는 전화, 이메일, 휴대폰, 메신저 등 모든 통신수단이 실시간으로 IP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연락가능 상태 및 방법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인 Cisco Unified Communications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이 주목된다.

하나로텔레콤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고화질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미래형 TV서비스인 하나TV를 시연차량과 함께 선보임으로써 더둑 관심을 끌 전망이다.

세계적인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업체인 스카이프(Skype Technologies SA)의 서비스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옥션은 스카이프 인증 기업용 VoIP 제품을 출시한 보피어, 와이파이폰을 통해 서비스를 한단계 업그래이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벨킨, 컴퓨터 혹은 Wi-Fi 접속이 없는 상태에서도 전화를 걸 수 있도록 한 넷기어와 공동관을 구성한다.

국내 토종 솔루션업계의 기린아로 평가받는 제너시스템즈도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동시행사로 22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KT, 하나로텔레콤, SK네트웍스, 삼성전자, 어바이어, 시스코, 소너스, 넥스톤, 아이베이시스 등의 국내외 주요기업의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석하여 IP Communications 전략 및 전망과 주요 이슈로 떠오르는 IP보안을 주제로 발표를 하게되어 컨퍼런스를 찾은 관련 분야 관계자 및 일반인들과 관련 기술과 시장분석을 함께 공유할 전망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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