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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사물인터넷용 주파수 공급 추진

이철호 기자l승인2018.03.29l수정2018.03.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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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정부가 사물인터넷(IoT)을 활성화시키고자 규제 완화를 통해 사물인터넷을 위한 주파수 추가 공급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3월 29일, 스마트 시티 및 공장 등에서 널리 활용이 가능한 사물인터넷 및 초정밀 위치측정(UWB)용 주파수 공급과 기술기준 규제 완화를 위한 관련 법령 개정안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먼저, 고용량 IoT용 주파수 대역(2.4GHz, 5.8GHz대역 등)과 저전력·저용량 IoT용 주파수 대억(900MHz 등)에 이어 저전력·저용량 IoT용 1GHz이하 대역의 공급과 고용량 IoT용 5.2GHz 대역(5150-5250MHz) 공급을 함께 추진한다.

스마트 시티·공장에서 전파간섭 없이 안정적 전파이용이 가능한 1GHz이하 대역을 저전력·저용량 IoT용 주파수로 확보해 공급하는 한편, 고용량 IoT용으로 활용되도록 5.2GHz대역의 기술규제를 개선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 공장과 빌딩에서 신뢰성 있는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자가망 구축을 통해 보안성과 안정성이 확보되는 통신 인프라를 갖추고 스마트 시티의 지능형 CCTV 등 영상기반 교통체계 및 생활안전 인프라가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정밀위치측정에 활용도가 높은 UWB(Ultra Wide Band)용 6.0-7.2GHz 주파수도실내 위치측정용으로 추가 공급된다. 이를 통해 스마트 공장 내 정밀 조립 공정이 보다 고도화되고 스마트 빌딩 내 정밀위치추척을 기반으로 한 방문객 관리서비스, 미아 방지서비스 등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전파정책국장은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공장의 핵심 기반이 되는 주파수 추가 공급을 통해 통신사업자 외 IoT 전용 사업자가 출현할 것으로 예상되고, 사물인터넷 활용 혁신적 서비스 모델 개발을 통해 신산업이 촉발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의 주파수를 신속히 공급하고, 기술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새로운 경제적 가치와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철호 기자  chleo@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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