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노경주 기자] 프리미엄 음향기기 전문업체 사운드캣이 '하이파이 로즈'(Hifi-Rose)와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파이 로즈는 신개념 캐주얼 하이파이 오디오 제품들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20여 년 경력의 스피커 개발자들과 IT 기술자들이 만나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시킨 브랜드다.
고유 기술 Dual Passive Duct Module과 인클로저 및 명품 오디오 DAC를 탑재한 원음 그대로의 사운드를 전달하는 튜닝 기술로 고음질 사운드를 지원한다.
사운드와 디자인, 기능면에서 인정받아 유럽과 대만, 일본에 수출을 준비 중인 하이파이 로즈에서 국내에 론칭한 ROSE RS-301은 고해상도 음원(32Bit 384kHz/DSD)을 지원하며 고급 알루미늄 재질의 메탈 바디와 차별화된 All In One 디자인을 갖췄다. 2018 Design Award 본상 및 2018 PINUP Design Award 최고상을 수상했다.
ROSE RS-301은 다양한 연결을 지원하는 디바이스 겸 인터페이스로 자체 개발한 로즈 튜브를 통해 광고 없이 유튜브를 시청할 수 있으며, 메인 서버를 통해 장르 시대 등 테마별 음원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 외에도 Aux, USB, Micro SD, PC Audio 등 다양한 연결을 지원한다.
한편 ROSE RS-301의 공식 소비자 가격은 88만 원이며 온라인 스토어 자운드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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