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9·S9+ 체험 도우미 ‘갤럭시 팬 큐레이터’ 운영
상태바
삼성전자, 갤럭시S9·S9+ 체험 도우미 ‘갤럭시 팬 큐레이터’ 운영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8.03.19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9·S9+ 출시와 함께 소비자 봉사단 ‘갤럭시 팬(Fan) 큐레이터’를 최초로 운영한다.

갤럭시 팬 큐레이터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진정성 있는 제품 안내를 통해 갤럭시의 매력을 전달하고 함께 소통하는 역할을 하며, 갤럭시 S부터 노트8까지 모든 갤럭시 제품을 사용한 열혈 팬부터 인기 유투버, 얼리어답터까지 다양한 직업과 개성의 소비자들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갤럭시 팬 큐레이터’ 모집을 진행했으며, 약 일주일 동안 총 1,700여명이 신청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시니어의 신청 비율이 20%에 달하는 등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참여했다.

최종 선정된 100명의 ‘갤럭시 팬 큐레이터’는 지난 2월 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발대식을 갖고, 전국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소비자들과 교감하며 갤럭시 S9·S9+의 매력과 활용성을 전하고 있다.

타임스퀘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활동 중인 갤럭시 팬 큐레이터 하지민 씨(27세)는 “소비자들에게 갤럭시 S9·S9+의 다양한 활용성을 소개하는 활동이 보람 있고 뿌듯하다”며, “소비자 리더로서 갤럭시와 소비자들을 이어주는 역할에 자부심을 갖고 갤럭시 팬 큐레이터 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팬 큐레이터와 같은 소비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관심으로 갤럭시가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교감하는 새로운 체험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 친밀하게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