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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누구’ 사용자 월 300만 명 돌파

이철호 기자l승인2018.03.14l수정2018.03.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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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SK텔레콤은 자사의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NUGU)의 사용자 대화량(발화 기준)이 실사용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힘입어 월간 1억건을 돌파하고 월간 실사용자(MAU)가 지난 2월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출시된 지 7개월 만에 사용자 대화량이 최초로 1억 건을 돌파한 후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월 평균 1억 건을 꾸준히 넘어서고 있다는 통계도 발표했다.

▲ SK텔레콤 AI 플랫폼 ‘누구’ 월간 실사용자(MAU) 증가 추이.

지난 2017년 8월 미니 출시 당시 11만 명을 기록했던 누구의 월간 실사용자는 2017년 9월 ‘T맵x누구’ 출시 이후 추석 연휴가 포함된 지난해 10월에는 236만 명을 기록하는 등 급격히 증가했다. 이후 지난 2월 설 연휴에 사용자들이 대폭 증가하면서 363만 명이 누구 플랫폼을 사용하기에 이르렀다.

SK텔레콤은 월간 AI 실사용자가 300만을 넘어섬에 따라, 규모 면에서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춤은 물론 한국어 기반 국내 AI 생태계의 폭발적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일반적으로 월간 실사용자가 100만을 넘어서면 ‘시장 안착 성공’으로, 300만을 돌파하면 초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한 서비스’라고 IT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AI MAU 300만은 대한민국 전체 국민의 약 6%가 사용하는 수준으로, 전 세계에서 음성인식 AI 기기시장이 선도적인 미국도 아마존 알렉사 보급률이 7%를 넘어서며 본격적인 성장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영역 지속 확장을 통해 AI 실사용자를 추가로 확보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데이터로 AI성능을 높인 후 다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누구의 적용 영역과 제공되는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연말까지 월간 실사용자 규모를 500만 이상으로 확보하고, AI의 성능 고도화와 생태계 육성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이상호 서비스플랫폼사업부장은 “SK텔레콤 누구의 월간 AI 실사용자가 300만을 넘어서며 급성장 기반 확보와 더불어 향후 대한민국 AI의 고도화를 이끌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AI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 확대해 국내 대표 AI는 물론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호 기자  chleo@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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