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복고풍 스타일의 FM라디오 알람시계 ‘BZ-CR99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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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복고풍 스타일의 FM라디오 알람시계 ‘BZ-CR9910’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8.03.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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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클래식한 멋을 살린 FM 라디오 알람시계 ‘BZ-CR99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Z-CR9910은 겉에 원목 무늬 형태를 입히고, 한 장씩 넘어가는 플립시계 디자인을 구현함으로써 복고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시각을 또렷하게 표시해 한밤중에도 시간 확인이 쉬우며, 날짜 확인도 가능하다.

알람은 최대 2개까지 지정할 수 있다. 주중과 주말, 특정 요일에 따라 알람 시간을 다르게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라디오가 꺼지는 슬립 타이머 기능도 제공한다.

BZ-CR9910엔 FM라디오 기능이 제공된다. 수동 또는 자동으로 채널 검색이 가능하며, 현재 수신 중인 채널이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므로 원하는 방송을 쉽게 찾아 들을 수 있다. 자주 듣는 방송에 대해서는 최대 10까지 저장할 수 있다. 뒤쪽에 케이블 방식의 외부 안테나가 있어 어떤 지역에 있더라도 보다 깨끗한 음질의 라디오 방송 청취가 가능하다.

내부에는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정밀 튜닝된 프리미엄급 유닛이 장착됐으며, 출력은 5W다. 전원은 사용 및 관리가 편리하도록 AC220V를 지원했다. 또한, 백업을 위한 보조 배터리가 내장돼 정전이 발생하더라도 설정된 데이터가 그대로 유지된다.

BZ-CR9910은 우드와 화이트 등 두 가지 컬러가 있다. 가격은 5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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