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사랑의 쌀 나누기’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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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사랑의 쌀 나누기’ 캠페인 개최
  • 황재선
  • 승인 2008.12.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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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는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V3 365 클리닉의 PC주치의 서비스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캠페인을 내년 1 11일까지 실시한다.
 V3 365 PC주치의’는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 웹 서비스, 원격 지원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인터넷 보안 서비스. 전문가가 원격으로 사용자의 PC에 접속해 악성코드 치료, 보안 패치 적용, 암호 설정 같은 보안 문제 해결뿐 아니라 장애 조치, 문서 편집 등 일반적 PC 사용법까지 안내해 준다.

 ‘사랑의 쌀 나누기’ 캠페인은 웹사이트(http://v3clinic.ahnlab.com/v365/event/2008/11_03/)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고객이 V3 365 PC주치의 서비스를 구매하면 사랑의 쌀 기부하기 창으로 자동 이동된다. 이곳에서 ‘직접 받아서 보내기’ 또는 ‘굿네이버스 방화2종합복지관에 기부하기’ 중 하나를 선택하면 고객의 이름으로 쌀 1kg이 자동 기부된다. 이용자들이 기부한 쌀은 안철수연구소 PC주치의들과 사내 봉사 동아리 ‘빛드리’ 회원들이 1월 말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기증하는 한편, 복지관 내의 PC도 점검해 줄 예정이다. 방화2종합복지관에서는 저소득 노인과 빈곤 가정 아동 200명에게 무료 급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철수연구소 인터넷사업팀 민성희 팀장은 "최근 경제 위기로 인해 여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V3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고객들은 안전하게 인터넷을 이용하고, 아울러 주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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