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스마트기기 보호솔루션 전문업체 프로텍트엠은 삼성전자 갤럭시S9과 S9플러스 전용 방탄필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레볼루션 가드’는 충격흡수와 보호능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 방탄재질의 Complex TPU로 6중의 레이어를 0.2mm 두께로 압축해 표면경도 4H의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광투과율은 안경보다 높은 94%로 보호필름을 부착해도 갤럭시S9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으며, 터치펜이나 손으로 사용 시 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 지문이나 유분이 남지 않아 항상 깨끗한 액정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강화 유리에 비해 유연해 파손 위험 없이 사용 가능하다.
프로텍트엠 관계자는 “이번 방탄필름을 시작으로 3D 풀커버와 전신보호필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강화유리와 보호 필름을 선보일 계획”이라면서 “신제품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에 대해 보상구매서비스와 1+1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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