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정상대해전’ 국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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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정상대해전’ 국내 정식 출시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8.03.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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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스페셜게임즈(Special Gamez)가 개발한 모바일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정상대해전’이 6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정상대해전은 해양 종말 위기 당시 배경의 군사 전략을 강조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등 국가 간 유저들과의 국가 대전을 통해 치열한 해상 전투를 펼칠 수 있는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이다.

현존했던 100여 종의 다양한 항공 모함과 실감나는 200여 종의 각국 최첨단 헬리콥터, 전투기, 폭격기 등을 완벽하게 구현해냈으며, 싱글 플레이가 가능한 ‘일일 및 퀘스트 미션’, ‘긴급 미션’과 연맹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뮤다전’을 비롯해 ‘국경 지역’, ‘세계 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또, 게임 내 번역이 가능한 채팅방을 통해 전세계 유저들과 게임 전략에 대해 토론할 수 있어 재미를 제공한다.

국내 정식 출시 시점에 맞춰 대한민국 대표 항공모함인 ‘거북선’을 선보였다. 보다 강력한 거북선 모함의 지휘력 및 전함 속성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짜릿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해양 전투에서의 승리를 누리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지 방어’ 시스템이 추가된다. 해양 지도에서 해적 공격 시 ‘고급 이동’, ‘우주 합금’ 등 항모 진급에 필요한 풍성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또 건설과 전투를 통해 전투력을 향상 시킬 수 있으며, 레벨이 높을수록 해제할 수 있는 항공모함도 증가한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7일간 게임 연속 접속 시, ‘스피드업’, ‘B-2 비행기’, ‘엘리자베스 여왕 항공모함’을 제공하고, 6종의 퀘스트 미션 완료 시 ‘골드’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일일 및 군단 미션’, ‘VIP 미션’ 메일을 1회 리셋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 ‘세계의 거대한 아수라장’에서는 전 서버 모든 유저들과 함께 만날 수 있다.

해양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정상대해전은 일본, 대만,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200여 지역에 서비스 중으로, 한국 정식 출시 버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게임 다운로드 설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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