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9와 갤럭시S9+가 2월 28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다양한 증정품은 물론, 통신사가 제공하는 사전예약 프로모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갤럭시S9·갤럭시S9+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정식 출시는 3월 16일에 이뤄진다.
색상은 라일락 퍼플,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등 총 3가지이며, 가격은 갤럭시S9(64GB)이 957,000원, 갤럭시S9+(64GB)가 1,056,000원이며, 갤럭시S9+(256GB) 모델은 1,155,000원이다.
사전예약은 전국 S·ZONE을 비롯해 전국 통신사 매장과 일부 MVNO 매장, 오픈마켓 등에서 할 수 있다. 또한, 국내 갤럭시 플래그십 제품 중 최초로 자급제 모델도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후 구매하면 AKG 헤드폰 증정
갤럭시S9+(256GB)을 사전예약 후 구매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 유무선헤드폰을 제공한다. 갤럭시S9(64GB)·갤럭시S9+(64GB) 모델 구매 곡에게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데스크톱처럼 쓸 수 있는 도킹스테이션, ‘덱스 패드’(Dex Pad) 2018년 신모델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사전예약 후 구매 고객 전원에게 디스플레이 파손 수리 후 결제 시 50%를 현장에서 즉시 할인(1년 1회로 제한, 최초 통화일 기준 1년 이내)해주며, 추첨을 통해 대규모 해외 전시회를 참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왓챠 플레이 3개월 무료 이용권, 게임 ‘검은사막’ 쿠폰 등을 제공하며, 사용하던 구형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 매입 시세보다 최대 10만 원 높은 가격을 추가로 보상해준다.
통신사 프로모션 혜택도 푸짐
갤럭시S9·갤럭시S9+ 출시에 따라 이동통신사도 사전예약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에 나섰다.
먼저 SK텔레콤은 ‘T삼성카드2 V2’ 이용 시 24개월간 최대 57만 원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또한, ‘T월드다이렉트’ 예약가입 고객은 ▲프리디 고속무선충전패드 ▲차량용 무선충전거치대 ▲샤오미 3세대 보조배터리 ▲케이스, 액정필름 등 슈피겐 패키지 ▲AJ보조배터리와 3D 풀커버 강화유리 ▲TUMI 가죽 케이스 ▲유니클로 3만 원 이용권 ▲아모레퍼시픽 3만 원 이용권 ▲삼성 SD 메모리 카드(64GB) 등 9종 가운데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KT는 고객이 제휴 카드 할인 혜택을 2번 적용받을 수 있게 하는 ‘카드 더블할인 플랜’으로 2년간 최대 105만 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사전예약자 중 99명을 선정해 3월 9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갤럭시S9 출시 행사를 진행하고 99명 전원에게는 스마트폰 악세서리 등 기본 경품과 함께 삼성 노트북, 태블릿 등 다채로운 선물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에서는 NH올원 LG유플러스 카드를 통해 구입 시 24개월 간 최대 552,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전예약 후 구입한 고객 전원에게 스페셜 기프트 박스를 증정하며, 갤럭시S9을 직접 체험해보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식 서포터즈 ‘유플런서’도 모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