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게이밍 주변기기 제조 유통사 제닉스는 홍보 모델 홍진호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명절 음식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제닉스 임직원과 홍진호는 강서구 참사랑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 열린 설 명절 나눔 활동에 참여해 220만 원을 기부하고, 130여명의 독거 어르신을 위한 설 명절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 가구에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어서 보람찼고, 앞으로도 소외된 취약 계층을 위해 먼저 손 내미는 제닉스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닉스는 2016년부터 해피빈 굿컴퍼니클럽을 통해 3,500만 원의 누적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홍진호와 함께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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