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터넷 전용회선 코넷프리미엄 서비스 출시
상태바
KT 인터넷 전용회선 코넷프리미엄 서비스 출시
  • PC사랑
  • 승인 2006.11.16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대표이사 남중수,南重秀/ www.kt.co.kr)는 보안, 트래픽 분석 및 QoS(대역폭 보장)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인터넷 전용회선 ‘코넷 프리미엄(Kornet Premium)’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KT의 네트워크에서 모든 운용이 이루어지므로 고객사 측에서는 회선을 변경하거나 수 천 만원에 이르는 고가의 보안장비를 구매할 필요가 없는 등 시스템 운용 및 유지에 대한 관리부담이 전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코넷 프리미엄의 특징은,
▲ 고객사는 유해 트래픽을 탐지, 차단하는 고가의 IPS(intrusion prevention system) 보안장비를 구매할 필요가 없이 서비스 가입만으로 네트워크 보안이 가능하며, 보안 관련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웹사이트(http://premium.kornet. net)를 통해 확인·설정할 수 있어 운용이 편리하고 별도 운용인력이 필요하지 않다.
▲ 고객사 네트워크의 트래픽 정보(대역폭, 트래픽 총량, 자주 접속하는 사이트, 트래픽을 많이 일으키는 호스트 등)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문제점 해결에 편리하다.
▲ 고객사가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트래픽에 대해서는 대역폭 보장(QoS)을 선택할 수 있어 효율적인 네트워크 활용이 가능해진다.

이 같은 모든 서비스는 기존 인터넷전용회선 접속료의 5~10% 정도 추가 요금만으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KT는 이 서비스의 핵심이 되는 대용량 IPS를 ㈜지모컴과 협력하여 개발했으며, 지난 8~9월 37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만족도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KT는 인터넷전용회선에서 타사 서비스와의 차별화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효율적인 네트워크 관리를 위한 부가 서비스를 계속 개발·접목시켜 토털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