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김 없는 고성능 블루투스 이어폰, 펀픽 CN-100T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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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김 없는 고성능 블루투스 이어폰, 펀픽 CN-100TWS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8.02.12 11:5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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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 음향기기 리뷰=이철호 기자]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가장 큰 단점은 전파간섭 때문에 소리가 끊기기 쉽다는 점이다. 실제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무선 이어폰 사용자 3명 중 2명이 ‘재생 중 끊김 현상’을 가장 큰 불만 사항으로 꼽았다고 한다.

만일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소리가 끊기지 않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다면 어떨까? 펀픽의 블루투스 이어폰, CN-100TWS는 끊김을 최소화한데다가 인체공학적 디자인, 훌륭한 음질도 갖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연결감도 강화로 끊김 최소화

CN-100TWS에는 블루투스 4.1을 지원하는 Action 2823 칩이 탑재됐다. 블루투스 4.1은 통신 전송 상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매우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보인다. 특히, Action 2823 칩은 전파간섭의 영향을 효율적으로 차단해 끊김 없는 무선 연결을 실현한다.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안테나다.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은 재질이 약해 손상되기 쉬운 세라믹 안테나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CN-100TWS는 도금 재질로 내구성이 좋은 LDS 안테나를 사 용해 무선감도를 강화했다. 그래서 전파간섭이 심한 지하철, 버스에서도 끊김 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 블루 사파이어 컬러의 테두리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세련된 인체공학적 디자인

CN-100TWS의 디자인은 시중의 흔한 블루투스 이어폰과 다르다. 부드러운 라운딩 처리,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 이어버즈에 둘러진 블루 사파이어 컬러의 테두리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 귀에 착 달라붙도록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됐다.

그냥 예쁘기만 한 건 아니다. 귀에 꼭 맞게 디자인돼 달리기, 줄넘기 등 격렬한 운동 중에도 이어버즈가 쉽게 빠지지 않는다. IP56 방수 방진도 적용돼 땀이나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도 재생이 가능하며, 이어폰 중앙에 배치된 버튼으로 간편하게 이어폰을 조작할 수 있다.

 

기본에 충실한 명품 사운드

이어폰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음질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 음향 전문가들이 개발에 참여한 CN-100TWS는 모든 부분에 고급 부품을 사용했고 10mm 다이내믹 드라이버로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했다. 또한, 25년 경력의 세계적인 베테랑 음향조향사의 튜닝을 거쳐 웅장한 중저음과 청아한 고음을 즐길 수 있다.

CN-100TWS는 기본적으로 완충 후 약 3~4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같이 제공하는 충전 크래들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오래 쓸 수 있다. 충전 크래들로 이어버즈의 휴대와 충전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크래들을 사용하면 최대 16시간 정도까지 사용할 수 있다.

▲ 휴대와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전용 크래들과 함께 쓰면 더욱 좋다.

CN-100TWS는 전파간섭으로 인한 재생 중 끊김을 최소화한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여기에 세련된 디자인과 좋은 음질, 방수 방진 기능까지 갖췄다. 끊김 없이 음악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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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 2018-03-13 10:38:52
써보니 고장이 잘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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