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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 핵심기술 MPEG 국제표준화 회의, 우리나라에서 개최

국립전파연구원, ‘제121차 MPEG 국제표준화 회의’ 광주 개최 발표 이철호 기자l승인2018.01.18l수정2018.01.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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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유대선)은 ‘제121차 MPEG 국제표준화회의’를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 JTC 1) 산하디지털콘텐츠 핵심 기반기술인 멀티미디어 동영상기술(MPEG, Moving Picture Experts Group) 분야의 국제표준화 회의로, 20여 개 회원국 400여 명(외국인 250여 명, 내국인 150여 명)이 참석해 MPEG 분야 주요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진행하게 된다.

MPEG 표준은 신제품 출시보다 3~4년 앞서 국제표준으로 제정되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표준으로, 초고화질TV(UHD TV), 전자상거래디지털콘텐츠 유통 플랫폼 등 멀티미디어 산업 전 영역을 표준화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해 주도적으로 표준화가 진행 중인 모바일, 웨어러블 기기 등에 적용되는 미디어사물인터넷(IoMT)의 세부 요소기술 보완작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미디어사물인터넷(IoMT)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연계기술인 IoT 및 웨어러블 기기 등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주요 응용 서비스로 고려되고 있기에, 표준 활용도와 그로 인한 산업적 효과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가상‧증강현실(VR‧AR), 자율주행 등에 활용이 가능한 3차원 영상데이터 압축 기술인 PCC 기술에 대한 제안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회의 기간에는 관련 산업계 및 개발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MPEG 로드맵 워크숍과 360° 영상 서비스 기술 전시 등 부대행사가 24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1홀에서 개최된다.

‘MPEG 로드맵 워크숍’은 MPEG의 향후 5년 간 표준개발 전략을 논의하는 행사로, 이번에는‘몰입형 미디어 분야 기술 및 표준 개발’을 주제로 국·내외 연사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국립전파연구원 유대선 원장은 “MPEG 표준은 4차 산업혁명 대응 핵심 표준화 분야”라고 강조하며, “우리기술이 표준을 선점해 멀티미디어 분야 글로벌 기술 및 시장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표준화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일반인 참여가 가능한 워크숍과 전시 등 부대행사를 통해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철호 기자  chleo@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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