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3세대 Eee PC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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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3세대 Eee PC 선보여
  • PC사랑
  • 승인 2008.11.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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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3세대 Eee PC S101/1002H 국내 공식 선보여

 

Eee PC를 발표해 전세계 모바일 PC 시장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아수스는 11월 20일 이태원 스타벅스에서 개최한 런칭 행사를 통해 초박형 3세대 Eee PC인 Eee PC S101과 Eee PC 1002H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3세대 Eee PC의 국내 출시를 통해 아수스는 최근 경쟁이 시작된 넷북 시장에서 다시 한번 차별화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3세대 Eee PC인 Eee PC S101과 1002H로 모두 이전 세대 Eee PC에 비해 경량화되고 세련된 외관이 특징이다. Eee PC S101은 기존 Eee PC보다 훨씬 가벼운 1Kg의 무게로 최신 제품 중 가장 가벼우며, 두께가 25mm 밖에 되지 않아 넷북의 가장 큰 장점인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인텔 아톰 N270 CPU와 1GB 메모리를 장착했다.

특히 Eee PC S101의 경우 기존 901과 같은 미래형 저장장치인 SSD를 채용했지만 단일 16GB 디스크를 장착해 속도와 안정성을 향상시켰으며, Xpress path 기술을 도입해 부팅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160GB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고 출시되는 Eee PC 1002H는 S101과 가로 세로 사이즈가 동일하고 알루미늄 재질의 상판과 팜레스트로 마감된 것이 특징이다.

Slim 사이즈 – 무게 1kg, 두께 25mm의 초박형 Eee PC

Eee PC S101은 무게 1Kg, 두께 25mm로 10인치 이상 제품에서는 가장 초경량, 초박형 제품이다. 초경량과 초박형 제품 고안을 위해 슬림한 LCD와 폴리머 배터리를 채택하였다. S101에 채용된 슬림 LCD와 폴리머 배터리의 두께는 기존 넷북이 채용한 것의 1/2 수준으로 S101의 무게와 두께가 줄어들게 되었다. 더욱 가볍고 작아진 Eee PC로 유저들은 진정한 모바일 PC의 혁신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Solid 스토리지 – 단일 16GB SSD, 16GB SD 카드 번들, 30GB Eee 스토리지 제공

최대 62GB의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 S101은 단일 드라이브로 구성된 16GB의 SSD를 내장하고 있다. 새로운 MLC 콘트롤러가 사용되어 최대 80MB/s의 읽기 속도를 내는 SSD는 높은 안정성과 빠른 속도를 구현한다. 번들로 제공되는 16GB SD카드와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30GB의 Eee 스토리지까지 사용할 경우 S101은 최대 62GB의 저장 공간을 갖출 수 있어 안정성과 속도는 물론이고 넉넉한 저장 공간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Eee PC 1002H는 160GB 하드디스크 채용).

Stylish 디자인 – Swarovski 힌지, 8층 UV 코팅, 알루미늄 팜레스트, 펄 재질 키보드

다른 제품과 다른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새로운 Eee PC S101은 외관 디자인에서도 새로움을 강조했다. Swarovski 힌지 크리스탈, 8층으로 처리되는 UV 코팅 마감의 상판, 헤어라인 알루미늄 에노다이징 처리로 마감된 팜레스트, 총 39가지 공정을 거친 메탈릭 광택 엣지, 펄 재질의 코팅이 입혀진 키보드 등은 총 20가지 공정의 수작업을 통해 탄생했다.

Silent 구조 – 폴리머 배터리 채용, 발열과 소음 획기적으로 낮춘 내부 구조

Eee PC S101은 넷북으로는 최초로 4셀의 폴리머 배터리를 채용했다. 폴리머 배터리는 전해질의 유출 걱정이 없고, 고온에도 안정적이며, 800외 이상의 충전 횟수 보장한다. 또한 새로운 방열 구조를 채택해 기존 넷북 대비 발열은 최대 10도 이상과 소음은 최대 7dB 이상으로 획기적으로 낮췄다.

Super 하이브리드 – X.path로 28초 만에 부팅, Super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더 오래!

기존 Eee PC에도 채택되어 있는 Super Hybrid Engine은 Super performance 모드에서 최대 10%의 성능을 올려주며, Battery saving 모드에서 약 15%의 전원을 절감 시켜준다. 여기에 Xpress path라는 새로운 부팅 부스팅 기술로 윈도우 XP를 약 28초 만에 부팅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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