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바이오 C 시리즈 출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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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 바이오 C 시리즈 출시 발표
  • PC사랑
  • 승인 2006.11.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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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오늘 감각적인 색상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이동성을 중시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13.3인치 와이드의 모바일 노트북 바이오(VAIO) C 시리즈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바이오 C 시리즈는 색상과 성능에 따라 VGN-C15LP/B, VGN-C13L/H, VGN-C13L/W, VGN-C11L/W 총 네 개의 모델로 구성된다.

바이오 C 시리즈의 예약판매가 시작되는 11월 17일부터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 제품의 색상에 맞는 고급 100% 캐시미어 머플러가 흰색/ 검은색/ 오렌지색 색상별로 200개씩 선착순 증정된다. ( 단, 양판점의 경우 바이오 전용 노트북가방 제공) 제품의 가격은 각각 C15가 149만9천원, C13 두 모델이 139만9천원, C11은 99만9천원이다.

소니 코리아의 바이오 제품 담당자는 “바이오 C 시리즈는 휴대용 노트북을 처음 구매하는 ‘모바일 초보사용자’를 고려하여 기획된 제품으로 그 이름도 캐주얼(Casual)을 의미하는 “C” 시리즈로 지었다”며, “특히 독특한 제품 색상과 그에 맞는 액세서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유행과 디자인에 민감한 ‘20대 대학생’과 ‘젊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모바일 노트북계의 패션 바람

바이오 C 시리즈는 개성을 중시하는 모바일 사용자들을 위해 에스프레소 블랙 (espresso black), 시쉘 화이트 (seashell white), 어반 그레이 (urban grey)의 3가지 감각적인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또한, 각 색상에 어울리는 바이오 C 시리즈 전용 액세서리(마우스, 파우치)도 함께 출시되어 마치 옷을 고르듯이 자신의 개성에 맞는 색상의 노트북과 액세서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바이오 C 시리즈에는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액센트라인(Accent line)”이 제 바이오 C 시리즈의 액센트라인

품의 상판과 터치패드를 감싸고 있어, 감각적이면서 어떤 공간에도 어울리는 독특한 느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개성 있는 디자인

바이오 C 시리즈의 헥사(Hexa) 디자인

바이오 C 시리즈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 육각형의 모습을 띠는 헥사(Hexa) 디자인을 적용하고, 제품의 윤곽을 돋보일 수 있도록 형태를 부드럽게 곡선으로 처리해 젊고 쾌활한 느낌을 전해준다. 더불어, 제품의 팜레스트를 딤플 프로세싱(Dimple processing)을 통해 골프공의 표면같이 잔물결무늬 형태로 만들어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편의는 물론, 디자인적으로도 매우 세련미를 갖출 수 있었다.

. 성능, 무게, 배터리 시간을 모두 만족시키는 이동성

디자인 이외에도 바이오 C 시리즈는 이동형 노트북으로서의 가장 이상적인 13.3인치의 LCD를 탑재하고, 2.3kg의 무게에 최대 4.5시간의 배터리 시간을 갖추어 이동성을 갖췄다(VGN-C13L/H 기준). 또한, 성능에서도 최신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 (VGN-C11L/W 제외).

한편, 소니 코리아는 심플한 컨셉의 홈 노트북 바이오 N 시리즈를 지난 10일 판매를 시작해 현재 출시기념 행사를 진행 중이다. N 시리즈의 가격은 VGN-N17L: 129만9천원, VGN-N15L: 104만 9천원이며, 구매시 바디샵 아로마세트 35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단, 양판채널의 경우, N15 구매시 바이오 전용 노트북가방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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