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을 전문으로 하는 전자기기 쇼핑몰 펀픽이 블루투스 이어폰 ‘CN-100TWS가 무선이어폰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그 인기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CN-100TWS는 지난 12월 말, 펀픽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으로, 내부에 특수한 안테나를 내장해 무선 이어폰의 최대 약점인 끊김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인체 공학적 설계로 귀에 꼭 맞게 디자인되어 격한 움직임에도 빠짐이 없도록 한 CN-100TWS는 IP56 단계의 방진 방수 이어폰으로 비가 오거나 땀 혹은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도 걱정 없이 재생이 가능해 운동 중 이어폰으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 음향 전문가들이 기술 개발 및 튜닝에 참여해 뛰어난 음질을 자랑함은 물론 한글 음성 안내와 무선 통화 기능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휴대와 충전이 동시에 가능한 충전 크래들을 제공해 보관 또한 용이하다.

충전 크래들의 용량은 400mAh로, 이어 버즈를 총 4회 완충할 수 있는 용량이다. 충전 크래들에 수시로 휴대하며 사용하면 최대 16시간의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끊김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출시한 CN-100TWS은 이미 목표 판매량을 한참 넘어섰음에도 그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펀픽 공식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철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