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스트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무선이어폰을 사용하는 1000명에게 불만사항을 조사했을 때 재생 중 끊김 현상이 67%로 1등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고정되지 않는 착용감 12%, 무겁고 투박한 디자인 10%, 재생시간 8%, 기타(가격, 크기, 음질)가 3%로 조사됐다.
이에 주목해 블루투스 이어폰을 전문으로 하는 전자기기 쇼핑몰 ‘펀픽’에서 끊김을 최소화한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신제품 ‘CN-100TWS’을 새롭게 선보였다.
끊김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운 CN-100TWS은 내부에 특수 안테나를 탑재해 무선 강도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재생 중 끊김 현상을 없앴다. 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 음향 전문가들이 기술 개발 및 튜닝에 참여해 음질도 놓치지 않았다.
귀에 꼭 맞는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돼 줄넘기와 같은 격한 운동에도 빠짐이 없도록 한 블루투스 이어폰 CN-100TWS의 이어버즈는 각각 5g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착용해 편안하다.
완충 시간은 1시간, 재생 시간은 3~4시간이다. 400mAh 용량의 충전 크래들은 휴대와 충전이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충전 크래들에 수시로 휴대하며 사용하면 최대 4회 완충을 할 수 있어 16시간까지 재생할 수 있다.
이외에 음악 재생뿐 아니라 한글 음성 안내, 무선 통화 기능도 내장돼 되어 있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해 한동안 그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펀픽 관계자는 “무선이어폰 CN-100TWS가 출시 직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3일 만에 목표 판매량을 넘어선 상태”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펀픽 공식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