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최적의 게이밍 노트북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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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최적의 게이밍 노트북은 무엇일까
  • 김희철 기자
  • 승인 2017.12.13 11:4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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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된 게임 중 가장 뜨거운 감자는 역시 배틀그라운드다. 스팀을 통해 진행됐던 유료 테스트 버전만 해도 700만 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을 정도다.

그런 배틀그라운드는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이다. 해당 게임을 실행하기 위한 컴퓨터 최소 요구 사양은 4세대 i3 이상의 CPU와 지포스 GTX 660, 6GB 용량의 메모리다. 그러나 해당 최소 요구 사양으로 게임을 플레이한다면 프레임 드롭이 발생해 쾌적한 진행이 불가능하다. 소리가 끊어지는 문제도 생긴다.

이런 이유 때문에 배틀그라운드를 위해 많은 유저들이 고사양 PC로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출시되는 게이밍 노트북도 데스크톱 못지 않은 성능을 갖춰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배틀그라운드에 적합한 게이밍 노트북을 알아보자.

 

기가바이트 AERO 15X

AERO 15X는 기가바이트에서 출시된 울트라 슬림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기가바이트 AERO 15X는 인텔 7세대 i7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을 기본으로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으로 최대 32GB 용량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다.

기가바이트 AERO 15X에 적용된 i7 CPU와 지포스 GTX 1070 외장 그래픽은 배틀그라운드를 상옵 설정 후 플레이해도 무리가 없는 성능을 지녔다. 또한 X-RITE 컬리브레이션 인증을 받은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게임 플레이시 보다 선명한 화면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AERO 15X의 가장 큰 장점은 19cm의 의 얇은 두께와 1.9k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는 울트라 슬림형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기 때문에 여성들도 쉽게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어로스 X5 v7

어로스 X5 v7은 고사양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이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어로스 X5 v7에 적용된 인텔 7세대 i7-7820HK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외장 그래픽을 '어로스 커맨드앤컨트롤' 유틸리티를 통해 오버클럭할 수 있다. 이후 X5 v7을 사용한다면 기존 CPU, GPU가 가지고 있는 성능에서 10% 더 향상된 성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어로스 X5 v7의 또 하나의 특징은 노트북 사용시 발생하는 팬의 회전 속도를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로스 팬 컨트롤은 조용히 모드, 노멀 모드, 게임 모드, 커스터마이즈 모드로 각각의 상황에 맞춰 팬의 회전 속도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커스터마이즈 모드를 이용해 CPU, GPU의 온도 설정에 따른 팬의 회전 속도를 사용자 설정할 수 있다. 최적의 노트북 사용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삼성 오딧세이 NT800G5S-XD7S

삼성 게이밍 노트북 오딧세이 라인업 중에서 가장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인텔 i7 CPU,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와 빠른 프로그램 실행과 대용량 데이터 저장을 위해 256G 용량의 nVME M.2 SSD를 기본으로 적용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삼성 오딧세이 NT800G5S-XD7S의 장점은 노트북 바닥 하단면에 헥사 플로우 디자인을 하여 CPU, GPU의 발열 효율을 더 향상 시켰을 뿐만 아니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밝기, 색상, 명암비를 최적화 해주는 기능인 Video HDR을 적용해 최적의 디스플레이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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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17-12-18 09:34:10
죄다 가격대비 발열 못잡는 애들만......기사 제목부터 바꿔야 할거 같은데.......쓸데 없이 돈 ㅈㄹ 하기 좋은 노트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