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제12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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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제12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 개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7.12.04 16:4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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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인터넷 장비 세계 최초 상용화 개발 ‘유비쿼스’, 대통령상 수상

제12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이 12월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주최로 개최됐다. 전화선 기반 기가인터넷 장비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유비쿼스’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2006년부터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단체 및 공로자 등을 발굴·시상해온 시상식으로, 인터넷 산업 구성원들의 사기진작과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주요 비즈니스 및 기술 개발 등의 성과, 시장에서의 차별성과 성장성, 사회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심사위원회(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와 최종심사위원회(3차 최종심사)의 심의를 거쳐 심사가 이뤄졌다.

이번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는 전화선 기반 기가인터넷 장비(GIGAWire) 세계 최초 상용화 개발에 성공한 유비쿼스에게 돌아갔다.

유비쿼스는 전송매체별(전화선, 랜선, 광선로) 기가인터넷 서비스 장비의 국산화를 통한 수입 대체 효과 상승 및 기가급 전국망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무총리상은 이베이코리아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수상했고, 과기정통부장관상은 모비젠, SK네트웍스, 수원시청이 수상했다.

주관·후원기관장상은 라온시큐어, 아토리서치, 이스트소프트, 디에스피원, 부산지방경찰청,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가 차지했다.

개인공로상(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자로는 정보통신부 장관 재임시절 ADSL(비대칭형 디지털 가입자망) 및 초고속 인터넷 보급·확산 기반 구축 등에 앞장섰던 배순훈 S&T중공업 회장과 우리나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및 해외진출 지원에 공헌하고 있는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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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2017-12-04 20:19:34
존재하는 것은 모두 시작과 끝이 있다. 그런데 시간과 공간은 시작도 끝도 없다. 그렇다면 시간과 공간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존재하지도 않은 시간의 속도가 변하고 공간이 휘어진다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허구다. 중력과 전자기력을 융합한 통일장이론으로 우주와 생명을 새롭게 설명하는 책(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는데 노벨물리학상 후보에 오른 과학자들도 이 책에 대해서 반론을 못한다. 반론을 못한 이유가 궁금하면 그들에게 물어보거나 이 책을 보라! 이 책을 보면 독자의 관점, 지식, 철학, 가치관이 모두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