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톤플러스 HBS-510, 2017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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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톤플러스 HBS-510, 2017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 선정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7.11.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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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TONE+ HBS-510

LG전자의 블루투스 이어폰 LG TONE+ HBS-510(이하 HBS-510)이 smartPC사랑 2017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에서 최우수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정됐다.

smartPC사랑에서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반년과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월 1일부터 보름간 진행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어워드에서 LG전자 톤플러스는 블루투스 이어폰 부문에서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어 베스트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로 선정됐다.

지난 6월에 출시된 HBS-510은 저럼한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실용성 높은 디자인과 쿼드레이어드 유닛으로 가성비가 좋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다.

슬림하고 촉감이 부드러운 넥밴드와 30g에 불과한 무게,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또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14시간 동안 통화가 가능하다. 음악 재생 시간은 13시간, 대기 시간은 최대 530시간이다.

HBS-510은 대다수의 블루투스 이어폰과 달리, 보다 성능이 향상된 쿼드레이어드 유닛을 탑재해 저음과 고음의 밸런스가 좋으며 해상력도 준수하다. 자체적으로 이퀄라이저도 부여해 더욱 풍부한 음질도 제공한다.

VoLTE, 잡음 감소/Echo 제거 기능을 통해 좋은 통화 품질을 보이며 목소리가 바로 닿는 부위에 마이크가 위치해 통화할 때 마이크를 입 가까이에 대지 않아도 된다.

더불어 블루투스 4.1이 내장돼 스마트폰과 간결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자체 애플리케이션 ‘LG Tone & Talk’를 이용하면 문자나 카카오톡, SNS 알림을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음성 메모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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