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미포 J2’가 전자기기 쇼핑몰 ‘펀픽’에서 출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판매상품 베스트 10위 안에 들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 미포 J2는 블루투스 이어폰 스피커 등 음향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 ‘미포’(mifo)의 제품으로, 아마존 음향기기 부분에서 1위에 선정되기도 한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이 제품만의 장점은 크게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째는, ‘완전 방수이어폰’이라는 것이다. 수심 15cm~1m까지 완전 침수돼도 30분 이상 버틸 수 있는 방수 등급 IPX7의 강력한 방수력 덕에 습한 환경에서도 무리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두 번째는, 8G 플래쉬 메모리를 내장해 음원 파일 저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기존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PC와의 블루투스 페어링을 통해 미리 음원 파일을 저장해 놓았다면, 미포 J2는 핸드폰과 페어링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이어버즈와 연결된 케이블을 목에 거는 형식인 넥밴드 형으로 제작돼 무선의 자유로움을 갖춤과 동시에 분실 걱정까지 덜었다.
마그네틱 방식을 사용해 착용이 간편하며 길이 조절이 자유로운 케이블은 8 Core Twist Cable 재질로 이어폰이 꼬여 단선되는 현상을 사전에 방지했다. 버클에는 마그네틱이 부착되어 있어 착용도 간편하다.
최신 블루투스 4.2버전이 적용돼 이전 버전에 비해 연결 감도가 더욱 상승한 ‘미포 J2’는 최대 10m 거리까지 연결이 유지된다. 또한 1시간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재생이 가능해 운동을 하거나 이동할 경우 장시간 사용도 문제없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음원 관리, 활동량 분석, 시간 알림 모드 등이 가능해 더욱 스마트하게 사용이 가능한 ‘미포 J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펀픽 공식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