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7, 수많은 게이머들이 몰린 어로스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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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7, 수많은 게이머들이 몰린 어로스 부스
  • 김희철 기자
  • 승인 2017.11.22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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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7 어로스 부스는 고성능 게이밍 브랜드 어로스의 게이밍 기어 및 노트북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직접 참여하고 사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돼 많은 유저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 Project CARS 2를 사용한 풀 모션 AORUS VR 경주 시뮬레이터 체험 행사가 제공됐다.
▲ 행사장의 이벤트 존에서는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로 다양한 도전 과제가 진행되며, 상황에 맞춰 경품이 제공됐다.

특히 금번 지스타 2017 어로스 행사부스의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어로스 게이밍 그래픽카드, 메인보드를 이용한 게이밍 PC와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X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을 이용해 PUBG 리그를 진행했다. 우승자에게는 고성능 게이밍 그래픽카드인 어로스 지포스 GTX 1070이 증정됐다.

▲ 어로스 게이밍 노트북과 기가바이트 게이밍 기어로 갖춰진 게이밍 환경에서 단체로 오버워치를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오버워치 존은 오버클럭이 가능한 인텔 i7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시리즈 외장 그래픽이 탑재된 어로스 고성능 노트북 X7과 X5 시리즈로 구성됐다. 행사 경품으로는 어로스 게이밍 마우스 M3, AMP300 마우스 패드 등이 지급돼 배틀그라운드 못지않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어로스 부스의 주인공인 어로스 X9 게이밍 노트북이다. 바위 틈에 꽂혀 있는 모습이 엑스칼리버를 연상하게 만든다.

또한 눈여겨볼 곳은 어로스 X9 게이밍 노트북 포토존이다. 새롭게 출시된 어로스 게이밍 노트북 X9의 특징은 세계 최초로 헤드업디스플레이를 이용해 노트북의 CPU 발열온도, GPU 발열온도, 냉각 팬의 속도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LED바로 구성이 돼 노트북의 상태에 대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4개의 쿨링팬이 게이밍 노트북 최초로 적용돼 발열로 인한 고장을 최소화했다.

▲ 제품 판매 부스에서는 외장형 그래픽 솔루션인 GTX 1080 게이밍 박스 및 어로스 게이밍 기어를 직접 구매할 수 있었다.
▲ 어로스 게이밍 기어가 현장판매됐다.

또한 금번 지스타 2017 어로스 부스에서는 어로스에서 출시되는 다양한 제품 중 GTX 10 시리즈 그래픽카드와 어로스 Z370 게이밍 7 메인보드, 방수, 방진 기능이 가능하도록 광스위치가 적용된 어로스 K9 게이밍 키계식 키보드, 옴론 스위치가 적용된 6400DPI 해상도를 가지고 있는 M3 마우스와 50mm 크기의 베를리움 드라이버가 적용된 어로스 H5 게이밍 헤드셋을 현장판매했다.

특히 지스타 2017을 통해 처음 국내에 소개된 어로스 K9 광스위치 기계식 키보드와 M3 게이밍 마우스, H5 게이밍 헤드셋은 금번 지스타 현장 판매를 위하여 준비한 초도 물량이 모두 완판됐다.

▲ 유저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가 진행됐다.

지스타 2017 어로스 행사부스 총괄 담당자는 "금번 지스타 2017을 진행하면서 부족한 부분도 분명 존재했지만, 유저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그런 지스타 2017이였다며 내년에도 많은 유저분들이 어로스 행사 부스를 찾아와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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