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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블루투스 지원한 2.1채널 스피커 ‘BR-2750BT’ 출시

조은혜 기자l승인2017.11.13l수정2017.11.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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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서브우퍼를 추가해 저음을 강조하고, 블루투스로 편의성을 높인 스피커 ‘BR-2750B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선으로, 또는 무선으로 쓸 수 있는 BR-2750BT는 두 개의 위성스피커와 서브우퍼로 구성된 2.1채널 스피커이다. 위성 스피커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모니터 양쪽에 배치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효과적인 소리 전달을 위해 청취자를 향해 약 15도 정도 기울어진 형태로 제작됐다. 서브우퍼 뒤쪽에는 저음을 위한 볼륨이 별도로 있어 사용자 취향과 음악 장르에 따라 베이스의 깊이감을 조절할 수 있다.

서브우퍼 스피커는 플라스틱이 아닌 MDF 우드 재질이 사용됐다. 해당 소재는 소리의 왜곡을 잡아주며, 에어덕트를 적용해 공진효과로 저음을 증가시켰다.

브리즈 관계자는 “드라이버 유닛을 바닥면으로 향하게 한 다운 파이어링 설계로 저음과 초저음의 무지향적 특성을 강화하고, 공간장악력을 높였다”며 “서브우퍼를 어디에 두더라도, 청취자의 어느 위치에 있어도 강력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BR-2750BT는 기존 2.1채널 스피커와 마찬가지로 3.5mm 스테레오 오디오 케이블로 PC와 연결이 가능하다. 최신 블루투스 4.0 무선 연결도 지원해, 스마트폰/태블릿을 포함해 블루투스가 내장된 노트북과 무선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PC와 케이블이 연결된 상태에서도 입력모드를 변경해 블루투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브우퍼 뒤쪽에는 USB포트와 SD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어 USB 메모리 드라이브나 SD메모리카드에 담긴 음악 파일도 바로 재생이 가능하다.

무선 리모컨도 제공되며, 입력모드 선택과 볼륨 조절, 재생/일시정지, 트랙이동 등이 가능하다. 전화통화 등 일시적으로 볼륨을 낮춰야 할 때 유용한 음소거 버튼도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출시한 BR-2750BT는 전통적인 2.1채널 스피커에 블루투스와 USB/SD메모리 재생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해 브리츠가 내놓은 또 하나의 걸작”이라며 “일반적인 PC용 스피커로 사용은 물론이고 스마트폰 음원을 무선으로 감상할 수 있는 활용성이 뛰어난 제품이다”고 밝혔다.

한편, 브리츠는 출시 전 예약판매를 통해 구매자에게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BZ-G10 Dia 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조은혜 기자  joeun@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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