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친환경 원목을 적용한 블루투스 스피커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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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친환경 원목을 적용한 블루투스 스피커 2종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7.11.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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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전문기업 브리츠가 친환경 원목을 스피커에 적용한 블루투스 스피커 ‘BA-UD1’과 ‘BA-FU1’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일반 플라스틱이나 MDF 소재가 아닌 친환경 원목 소재가 스피커 인클로저에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BA-UD1엔 무선 블루투스 4.0 모듈이 탑재됐다. 브리츠의 사운드 엔지니어가 튜닝한 유닛과 Bass Reflex 시스템 탑재로 정격 출력은 3W다. 기본적으로 AUX 입력과 핸즈프리 기능도 지원되며, 리튬 배터리를 내장해 실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

BA-FU1는 블루투스 4.0 모듈이 탑재된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다. 브리츠의 사운드 엔지니어가 튜닝한 듀얼 유닛과 Bass Reflex 시스템 탑재로 정격 7W 출력을 지녔다. 전면에는 페브릭 그릴이 사용됐다.

또한 FM 라디오 기능을 탑재하고, TF슬롯을 통해 MP3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AUX 입력을 통해 PC, 노트북 등 기기와 연결할 수도 있다. 핸즈프리 기능이 지원되며, 2,200mAh 배터리를 탑재해 실외에서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BA-UD1의 가격은 57,000원, BA-FU1은 7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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