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후원 ‘콩두’, 배틀그라운드 프로팀 레드도트 창단
상태바
제닉스 후원 ‘콩두’, 배틀그라운드 프로팀 레드도트 창단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7.10.31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유통사 제닉스에서 후원하는 팀 콩두(team KONGDOO)에서 배틀그라운드 팀 레드도트(REDDOT)를 창단한다고 발표했다.

콩두 레드도트는 ‘ESL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 2017’ 솔로 우승자였던 EVERMORE(구교민)을 중심으로 ‘Style-’ 오경철, ‘Merald-’ 윤희성, ‘FordMustang-’ 김경표로 이뤄진 팀이다.

콩두 레드도트는 다음달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G-STAR 2017’(지스타 2017)에서 열리는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할 예정이다. 듀오, 솔로, 스쿼드 순으로 3일간 진행되며,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 20팀, 8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제닉스는 G-STAR 2017 배틀그라운드 부스에 사용되는 게이밍 의자 100대를 후원할 예정이다. 부스에 적용될 게이밍 의자는 PC방용 라인업으로 제작된 ARENA PE 제품으로, 제닉스 아레나 및 PC방에서 사용되는 전용 제품으로 출시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