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감각적 디자인에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한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BZ-JT8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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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감각적 디자인에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한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BZ-JT80’ 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7.10.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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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가 산뜻하며 감각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루투스 스피커 ‘BZ-JT8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작고 가벼워 어디든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BZ-JT80은 밖에서도 고품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다.

매끈한 플라스틱 바디에 전면 스피커 그릴은 패브릭 재질로 감싸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표면은 깔끔하게 마감 처리돼 고급스러워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블랙과 그레이, 민트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블루투스 4.1 칩셋을 탑재, 스마트폰,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와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블루투스 도달 거리인 10미터 이내에서는 자유롭게 이동하며 음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실내는 물론이고 야외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스피커 본체 내 버튼을 이용해 재생/트랙이동 등 제어가 가능해 음악을 조작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꺼내 들지 않아도 된다. 또한 고감도 마이크가 내장돼 핸즈프리(스피커폰)를 지원한다.

TF메모리카드 재생 기능도 제공된다. MP3 등 음악파일이 담긴 TF메모리카드를 스피커에 꽂으면 별도의 기기 없이도 좋아하는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다. 또한, AUX 단자가 탑재돼 블루투스 연결이 곤란한 MP3 플레이어, CD 플레이어 등과 연결해 보다 큰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풀레인지 40mm 드라이버를 탑재해 중저음은 물론이고 고음까지 준수하게 재생한다.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별도로 탑재해 베이스 사운드를 보강했다.

1,800mA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했다. 완충된 상태에서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9,500원이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무더위가 지나고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야외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인 ‘BZ-JT80’은 타인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저음과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함으로써 실내는 물론이고 야외에서도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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