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추석 연휴 기간 데이터로밍 상품 요금 인하 이벤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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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추석 연휴 기간 데이터로밍 상품 요금 인하 이벤트 시행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7.09.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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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가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KT는 추석연휴 로밍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중국∙일본∙미국 등 170여 개국 LTE/3G망에서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밍 하루 종일 플러스’ 상품의 요금을 인하하고, 기본 제공량은 더하는 이벤트가 시행된다.

이번 이벤트로 데이터로밍 하루 종일 플러스 상품을 기존 일 16,500원에서 2,200원 인하된 14,300원에, 기본 제공량은 기존 200MB에서 100MB 추가된 300MB에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29일부터 위 상품 신청 고객 중 선착순 4,000명에게는 1만 원 상당의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선불카드를 증정하고, 3일 이상 신청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한컴에서 제작한 오프라인 자동통번역 단말기인 ‘지니톡 오프라인’을 추가로 증정한다.

아울러 10월 한 달간 중국∙일본∙미국 등 170여 개국에서 200kbps 이하 속도로 인터넷 검색, 톡 위주의 데이터를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밍 하루 종일 톡’ 상품도 하루 7,700원에서 5,500원으로 2,200원 인하된다.

대만 출국 고객의 경우, 오는 29일부터 KT 유료 로밍 서비스 중 하나라도 신청하고 KT 로밍센터에 방문할 경우 선착순 1,100명에 한하여 ‘대만 MRT 1일 패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및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 KT 로밍콜센터, KT 로밍센터(인천∙김포∙김해∙제주공항 및 부산항만)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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