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쇼핑몰 펀픽이 오토페어링 기술이 접목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Yell-ER600을 공개했다.
오토페어링은 충전 크래들에서 이어폰을 분리하면 별도의 연결 과정 없이 이어폰끼리 자동 연결되는 기술이다. 이어폰끼리 연결된 후에 스마트폰과 한 번 연결을 진행하면 이후 크래들에서 이어폰을 분리할 시 연결했던 기존 스마트폰과 이어폰이 자동으로 연결된다.
블루투스 4.1V을 채택해 스마트폰과 안정적인 페어링 상태를 유지해 무선으로 음악 감상 및 통화를 할 수 있다. 15x15x25mm의 콤팩트한 사이즈에 무게는 4g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 없다. 전 후방 에어홀 공간을 만들어 잡음을 줄이고 선명한 사운드를 재생한다.
2,200mAh의 휴대용 충전 크래들이 동봉돼 이어버즈를 충전 및 휴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기능까지 더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크래들은 3시간 충전으로 이어버즈를 최대 20회 정도 충전할 수 있다. 89x89x60mm 크기에 무게 101g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
Yell-ER600은 현재 전자기기 쇼핑몰 펀픽에서 기존 금액보다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제품 구매 시, 블루투스 스피커와 장 마우스패드 그리고 여행용 파우치를 증정한다.
제품에 대한 내용은 펀픽 공식스토어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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