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픽, 친환경 이동수단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2종 추천
상태바
펀픽, 친환경 이동수단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2종 추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7.09.08 1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세먼지를 줄이는 작은 혁명’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7 친환경 탈 것 한마당이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전기를 이용하고 동력 기술이 융합돼 배기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탈 것의 종류에는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전동스쿠터 등 스마트 모빌리티가 있다. 전기로 이동해 대기오염과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2종을 소개한다.

투디 D-202 전동킥보드는 1,200x1,000mm(세로x가로) 크기에 무게 15Kg으로 11Ah, 18Ah 두 종류의 배터리로 출시됐다. 350W(최대 출력 500W)로 각각 최대 45km, 70km의 거리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하중이 실리는 전동킥보드 전륜에 하중을 골고루 분산시킬 수 있는 듀얼 서스펜션을 장착해 주행 중에 오는 진동과 충격을 효과적으로 커버하며 최고 속력 30-40km/h에도 안정감 있는 주행을 자랑한다. 8인치 타이어를 사용해 듀얼 서스펜션과 융화돼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주행을 하다보면 경사진 곳이나 언덕을 마주할 수 있는데 전동킥보드 투디 D-202는 20도의 각도까지 문제없이 등판할 수 있다. 전방 헤드라이트를 켜면 하단 LED가 자동으로 들어와 야간 라이딩에도 안전하다.

ASKMY SPY X03는 평소에는 최대 속도 25Km/h의 전동스쿠터로 주행할 수 있으며 배터리가 모두 소진됐을 경우 부착된 페달을 밟아 자전거처럼 사용할 수 있다.

보조키를 이용해 배터리를 탈착할 수 있어 충전이 번거롭지 않으며 12인치의 대형 타이어를 장착해 균형 잡기가 더욱 쉬워졌다. 4시간 완충으로 최대 25~3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고 120kg의 최대 하중이기 때문에 건장한 성인 남녀 모두 부담 없이 전기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폴딩이 가능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장점이 있으며 해외 직구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A/S망을 확보해 국내에서 간편하게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두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전자기기 쇼핑몰 펀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