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터박스, 갤럭시 노트 8 전용 케이스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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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터박스, 갤럭시 노트 8 전용 케이스 2종 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7.09.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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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 액세서리 브랜드 ‘오터박스’에서 갤럭시 노트 8에 최적화된 케이스 2종 ‘디펜더’와 ‘시메트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터박스는 미국 시장 조사기관 NPD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 2조원대의 미국 스마트폰 케이스 시장에서 약 25%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미국 판매 1위 브랜드이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 전문가들이 기술력과 디자인, 소비자 가치 등을 평가해 수여한다.

디펜더 케이스는 충격 흡수가 뛰어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쉘과 유연한 합성고무 소재의 슬립커버 2중 구조로 설계돼 강력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갤럭시 노트 8 하단부의 이물질 끼임을 방지하는 포트 커버가 있어 틈새까지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홀스터를 제공해 벨트나 가방에 부착한 뒤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홀스터 클립을 가로로 고정해 킥 스탠드로 사용 가능하다.

시메트리는 갤럭시 노트 8의 곡선을 그대로 반영한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케이스다. 케이스 내부에는 패턴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액정보다 높게 설계된 테두리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액정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블랙, 플럼, 소프트민트 세 가지 색상과 투명 색상을 함께 출시해 색상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터박스의 모든 케이스는 24번 이상 238시간 이상의 자체 충격 보호 테스트를 진행해 믿을 수 있는 보호 기능을 제공 한다.

한편, 오터박스 국내 공식 총판 디엠에이씨 인터내셔널은 갤럭시 노트 8 케이스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와 G마켓에서 20%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한 달간 오터박스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과 갤럭시노트8 풀커버 강화유리를 증정한다. 선착순 30명에게는 오터박스 텀블러를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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